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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선무도 유럽 세미나(파리)

​■ 27일(토): 폭염 속에서도 빛난 수련과 감동의 문화 축제 공연



모두 함께 삼토식 후 '영정좌관'으로 세미나의 문을 열었으나, 40도가 넘는 사상 초유의 폭염으로 인해 에어컨 시설이 없는 곳에서의 수련을 금지하는 프랑스 정부의 긴급 명령이 내려져 있었기에 넓은 공간에서의 전체 수련이 불가능하였습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전체 참가자분들을 두 파트로 나누어, 시간대를 달리하여 수련을 이어갔습니다.



​오전 세션: 오체유법, 영동입관, 지대체 수련


특히 영동입관 수련에서는 큰스님께서 인체의 에너지 시스템과 기의 흐름에 대해 상세하고 깊이 있는 설법을 해주셨습니다.



​오후 세션: 승형을 위주로 한 세밀한 클리닉이 이어졌습니다..



오후 7시부터는 '생-파르조-퐁티에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es 26 Couleurs'에서 한국 문화 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부구청장을 비롯하여 150여 명의 현지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사물놀이, 해동검도, 택견에 이어 선무도 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많은 분이 선무도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직접 찾아와 인사를 건넸습니다.


특히 어릴 때 프랑스로 입양되었다는 한 한인분은 "한국인으로서의 깊은 자긍심을 느꼈다"고 눈시울을 붉히며 말씀해 주셔서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28일(일): 감동의 단증 수여식과 수계식



다행히 어젯밤에 내린 비가 폭염을 잠재워 준 덕분에, 고단자들은 보다 넓은 장소에서 수련을 이어갔고 초급자들은 기존 장소에서 수련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본 심사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한 추가 심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이번 세미나의 하이라이트인 단증 수여식과 수계식이 봉행되었습니다. (이번 심사를 통해 1단 20명, 2단 7명, 3단 3명, 그리고 4단 2명까지 총 32명의 소중한 결실이 맺어졌습니다.)



​특히 놀라웠던 점은, 이번 심사에 응시하지 않은 참가자들까지도 대부분 수계를 받고자 했을 만큼 그 열의가 대단히 뜨거웠다는 것입니다.


푸른 눈의 외국인 회원들이 선무도 도복을 단정히 입고, 어떠한 망설임도 없이 경건하게 수계를 받았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신 큰스님의 위대한 원력에 다시 한번 깊은 존경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미나에 참가한 모든 이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 만났을 때보다 눈부시게 밝고 환한 빛을 발하는 모습을 보며, 이번 선무도 세미나가 그들의 가슴속에 깊이 각인되고 삶을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뜻깊은 "2026 파리 선무도 세미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 마음 다해 준비해 주신 프랑스 선무도 협회의 모든 관계자분과, 먼 길 함께하며 지도해 주신 법안스님, 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촬영과 통역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많은 일을 서포트해 준 박지혜 님(현1단)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남지원 선정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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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원 02-763-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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