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송 사범님의 '몸의 심리학' LUXURY 7월호에 소개되었습니다.
- Borim
- 7월 3일
- 1분 분량
혜송 사범님의 '몸의 심리학'
LUXURY 7월호에 소개되었습니다.
출처: 매거진 LUXURY 7월호
몸과 마음의 거리를 좁혀나가다.
건강이란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아프지 않은 동시에
나를 둘러싼 타인과 환경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삶을 그려요.
건강한 일상은 가장 기초적이지만
가장 지키기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요.
몸을 생각해서 잘 먹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가끔은 땀날 정도로 운동하기, 책 읽기, 여유롭게 산책하기,
순간순간 알아 차림을 위해 명상하기 등
저만의 기본적인 생활 패턴을 만들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요."
심신에 좋은 게 무엇인지 모르는 게 아니지만,
그걸 원칙으로 삼고 실천하기가 어렵다고 느낀다면
그만큼 몸과 마음의 거리가 멀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우선 몸을 알아차려야 해요.
몸은 끊임없이 메시지를 보내지요.
선무도는 그것을 알아차리는 데 큰 도움을 줘요.
호흡에 집중하고 몸의 변화를 알아차리면,
몸과 마음의 관계성이 긴밀해집니다."
-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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